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서울/사건사고 (문단 편집) === 프런트의 면담 거절 직후 [[수호신(서포터즈)|수호신]]의 대대적 항의 행동 === 8월 말, 서울은 시즌 시작 전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도 가능하다고 평가받은 스쿼드에도 불구하고 시즌 초중반부터 끝도 없는 무승행진이 이어지며 12개팀 중 최하위를 달렸다. 시즌 말이 점점 다가오면서 구단과 선수단, 감독과 이런 부진에 대해 직접 소통하기를 원한 서포터즈 [[수호신(서포터즈)|수호신]]은 리그 2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패배할시 감독 [[박진섭]]과 주장 [[기성용]]을 포함한 선수-감독진과의 미팅을 마련해달라고 구단에 요청했고, 동시에 거부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감독 및 선수단을 직접 만나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며 엄포를 놓았다. [[https://www.instagram.com/p/CTWXcxJlO7l/|#]] 서울은 28라운드 제주 원정에서 0:1로 패배했으나, 프런트 측에서는 선수와 감독에게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면담 요청을 거절했다. 수호신은 그 직후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치뤄진 경기장에 계속 걸어둔 응원 배너를 설치하지 않고, 구단에서 앰프로 경기 도중 틀어주는 응원가가 자신들의 목소리를 담았다는 이유로 송출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파일:bfcbf327b2e46fb5ef3283e9a0f2ffaa.jpg|width=600]] 그리고 제주 원정으로부터 일주일 뒤, 서울은 리그 16라운드 순연 경기를 위해 [[전북 현대 모터스]]를 홈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수호신은 경기 시작 전부터 '그대들은 무엇을 위해 뛰는가', 'Gㅣ긋지긋한 Sㅓ울다움' ''''진'''짜 '''섭'''섭해', '우리가 뛰어도 12위', '사무실엔 곰팡이 풀밭위엔 베짱이' 등 여러 걸개를 준비하여 본부석 입구를 비롯한 경기장 구석구석에 설치했고, 경기가 종료된 후엔 구단 버스가 나오는 길목의 인도에서 모든 걸개들을 손에 들고 펼쳐 선수들을 기다렸다. 이에 이미 예견된 사태라 여겼는지 박진섭과 기성용이 직접 나와 확성기를 들고 간략한 면담 시간을 가진 후 이날은 그렇게 마무리되었다. [[https://fcseoulite.me/free/7312178|#]]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48117|#]] 당일 경기에서 U-22 선수 8명을 선발에 넣고도 리그 최강팀 중 하나인 전북을 상대로 3:4라는 팽팽한 승부를 한 덕분인지, 비록 패배했긴 하나 분위기는 대체로 차분했다. [[https://www.sports-g.com/2RgBb|FC서울 각성 위해 걸개 든 서포터, 박진섭-기성용과 나눈 이야기]] 이후 몇몇 기자들을 통해 이것이 방역 수칙 위반이라며 비판하는 기사가 올라왔으나, 바로 다음날인 9월 6일 수호신 콜 리더는 수호신 그룹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경찰이 방문하여 현장 조사를 하고 상황 설명을 완료했으나 그후 이것이 만약 위반이라면 따로 경찰로부터 왔어야 할 연락은 하나도 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오히려 방역 수칙에 대한 글을 작성한 기자들은 박진섭과 기성용이 왔을 때는 다 모여서 취재하더니 그들이 돌아가자 경찰에게 이렇게 모인게 문제되지 않냐, 경찰 관계자의 얘기를 기사로 싣겠다고 말하며 비아냥거리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였다고 밝혔다. 게다가 더 나아가, 직원이 안전을 위해 인도로 올라가달라고 부탁하자 본인이 기자인데 그렇게 해도 되냐고 소리를 치는 행동까지 하는 기자도 있었다고 한다. 콜 리더는 이런 사례를 제시하면서 '기자들은 취재를 위해선 어떠한 행동도 허가되는 제가 모르는 특혜가 있나요?'라고 비판을 날리며 해당 글을 마무리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268634570448240/permalink/87097534688082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